노무사는 여자를 어떻게 꼬실까?
비트팩토리사랑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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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12:20
자칭 철두철미한 남자 미스터 윤.
호다닥 뛰어가서 미스김의 짐을 들어줌.
첫인상 선택에도 주저 없이 미스김을 선택.
아버지가 배운 게 없어서 남들 밑에서 모욕적으로 살았다고,
자신은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서 열심히 공부했다고 울부짖었던 미스터 윤의 직업은 노무사.
미스 김은 한국 무용을 가르치는 교수임.
직업을 알게 된 후 미스김에게 올인하기로 결정한 미스터 윤.
여자들의 선택 시간에 미스김에게 선택받은 미스터 윤은
선택받지 못한 남자에게 적극적으로 들이대라고 연애코칭을 해 줌.
음식도 먹여주고 방송이 끝난 이후의 데이트 일정도 잡으려 하는 등 자신이 코칭 한대로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미스터 윤.
하지만 미스김은 너무 들이대서 부담스러운 듯함.
미스김이 부담스러워한다는 걸 알리 없는 미스터 윤은 오늘도 아침부터 들이대려고 준비 중.
미스김이 자고 일어나면 볼 수 있도록 풍선을 벽에 붙여놓음.
자고 일어난 미스김을 불러내 대화를 하는 미스터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