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남 딸 폭행하고 인분까지 먹인 50대 징역형
변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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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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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남의 딸과 가사노동을 맡은 여성 2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4부(장유진 부장판사)는 21일 내연남의 딸 등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상습특수상해)로 재판에 넘겨진 A씨(55)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12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자택에서 당시 20살이던 내연남의 딸에게 별다른 이유 없이 ‘뒤돌아라’고 명령한 뒤 쇠막대로 머리, 등, 팔뚝을 30∼50여 차례 때렸다. 석달 뒤인 5월 12일에는 자신이 숙식을 제공하는 대신 과외 교습, 가사노동 등을 맡던 B씨(33)의 등과 엉덩이 등을 쇠막대로 20여 차례 이상 가격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5/0001465613
창원지법 형사4부(장유진 부장판사)는 21일 내연남의 딸 등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상습특수상해)로 재판에 넘겨진 A씨(55)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12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자택에서 당시 20살이던 내연남의 딸에게 별다른 이유 없이 ‘뒤돌아라’고 명령한 뒤 쇠막대로 머리, 등, 팔뚝을 30∼50여 차례 때렸다. 석달 뒤인 5월 12일에는 자신이 숙식을 제공하는 대신 과외 교습, 가사노동 등을 맡던 B씨(33)의 등과 엉덩이 등을 쇠막대로 20여 차례 이상 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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