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716명, 어제보다 21명↑…2일 800명 안팎 예상(종합)
변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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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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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합=연합뉴스) 임화섭 김선호 신선미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1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71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695명보다는 21명 많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589명(82.3%), 비수도권이 127명(17.7%)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336명, 경기 231명, 부산 26명, 인천 22명, 충남 21명, 강원 14명, 경남 13명, 대전 12명, 대구 9명, 울산·경북 각 7명, 전북 5명, 전남·충북 각 4명, 광주·제주 각 2명, 세종 1명이다.
sun@yna.co.kr
http://naver.me/5NdQWAMT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71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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