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시세차익’ 비, 이번엔 서초동 8층 빌딩 920억 매입
변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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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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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서초동 건물을 920억원에 매입했다.뉴스엔 취재에 따르면 비는 최근 서울 강남구 서초동 한 빌딩을 920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강남역 도보 2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8층으로 대지면적은 147평(486m²), 건축 면적은 881평(2,904m²)에 달한다. 병원과 한의원, 신발 매장, 주얼리 전문점, 카페 등이 입주해 있으며 한달 임대료 수익만 2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지난 6월 청담동 빌딩을 495억원에 매각해 300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낸 바 있다.
비 아내인 배우 김태희도 지난 3월 역삼동 건물을 203억원에 매각해 71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두며 부부가 모두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http://m.newsen.com/news_view.php?uid=202107080738202410&r=1
해당 건물은 강남역 도보 2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8층으로 대지면적은 147평(486m²), 건축 면적은 881평(2,904m²)에 달한다. 병원과 한의원, 신발 매장, 주얼리 전문점, 카페 등이 입주해 있으며 한달 임대료 수익만 2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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