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이번엔 해외주식 쏜다… 서학개미 본격 공략
변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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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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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백만 동학개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토스증권이 이번엔 '해외주식 1주 선물받기'로 서학개미 공략에 나선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은 이날부터 신규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해외주식 1주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토스 앱 내 주식 탭에서 증권계좌를 개설하면 애플, 테슬라 등이 포함된 종목 중에서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선물 받을 수 있다.
앞서 토스증권은 올해 상반기 '국내주식 1주 선물받기' 이벤트로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시즌3까지 진행한 바 있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투자자들 사이에 '토스픽'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토스증권은 지난 3월15일 공식 출범 3개월만에 신규 계좌수 350만개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다. 이후에도 하루 평균 1600개 이상의 신규계좌가 개설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토스증권의 해외주식거래 서비스는 오는 22일부터 사전 신청을 완료한 고객들부터 순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토스증권은 우선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352개의 주요 종목과 156개의 상장지수펀드(ETF) 등 500여종의 거래를 먼저 선보인다.
http://n.news.naver.com/article/417/0000753617
11일 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은 이날부터 신규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해외주식 1주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토스 앱 내 주식 탭에서 증권계좌를 개설하면 애플, 테슬라 등이 포함된 종목 중에서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선물 받을 수 있다.
앞서 토스증권은 올해 상반기 '국내주식 1주 선물받기' 이벤트로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시즌3까지 진행한 바 있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투자자들 사이에 '토스픽'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토스증권은 지난 3월15일 공식 출범 3개월만에 신규 계좌수 350만개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다. 이후에도 하루 평균 1600개 이상의 신규계좌가 개설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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