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대 수표로 횡령해도 몰라…우리은행 전직 전산담당자도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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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1 02:52
http://n.news.naver.com/article/057/0001661400?cds=news_my
회삿돈 614억 원을 빼돌린 우리은행 직원 A씨의 공범 B씨가 구속됐습니다.
B씨는 우리은행의 전직 전산 담당자로 A씨가 횡령금 일부를 옵션거래 상품에 투자할 때 차트 매매신호를 알려주는 등 도움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대가로 B 씨는 매달 4백~7백만 원씩 받은 것으로 조사됐는데,B씨는 투자금이 횡령한 돈인지 몰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난 우리은행에 이제 돈 못맡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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