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학폭 피해 고백 "교과서 버리고 책상 없어져…아픔 복구 안돼"

박하선, 학폭 피해 고백 "교과서 버리고 책상 없어져…아픔 복구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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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지훈 감독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에서 주제로 한 '학교 폭력'에 대해 "영혼의 재난"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물리적인 재난이 많이 일어나는데 학폭은 영혼의 재난이다, 복구가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영혼이 파괴되는 건 시간이 지나든, 세월이 지나든 회복이 안 된다"며 "재난이 일어났을 때 수습을 할 수 있는데 하나의 영혼이 파괴되는 건 회복이 안 된다, 하나의 영혼이 파괴되는 재난이다, 그것도 회복이 안 되는 재난이다, 그래서 절대 일어나선 안 된다"고 재차 이야기했다.

이에 박하선은 "저도 이 정도까진 아니었지만 교과서를 버린다거나 책상이 없거나 보는 앞에서 분필을 책상에 (낙서를) 했는데 저는 반응을 하지 않아서 (학폭 가해자가) 재미없어서 그만 관두긴 했는데 기억은 오래 가더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http://news.nate.com/view/20220426n15567?mid=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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