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 민지는 정글 보낸다. -포텐 간 인터뷰 전문

하니 : 민지는 정글 보낸다. -포텐 간 인터뷰 전문

멧띠어디 0 99

i8279613551.jpg 하니 : 민지는 정글 보낸다.  -포텐 간 인터뷰 전문

라이엇 게임즈와의 콜라보로 화제를 모은 걸그룹 뉴진스가 15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

십(이하 롤드컵)' 파이널 미디어데이에 등장했다. 롤드컵 주제가 'GODS'를 부른 뉴진스는 오는 19일 펼쳐지는 결승전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다음은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진행된 뉴진스의 Q&A 전문이다.


Q. 준결승에서 '케리아' 선수가 '뉴진스 나와'라고 외친 걸 봤을 때, 어땠나. 또, 오프닝 무대는 어떻게 준비했는지.


민지 : 당시에 우리도 경기를 보고 있었는데, 너무 신기해서 팬분들과 소통하는 코너에서 이야기를 했었다. 

이번 무대에는 'GODS'와 롤드컵에 걸맞게 멋있고 웅장하게 준비했으니까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Q. 'GODS'는 그간 뉴진스가 보여준 스타일과는 다른 느낌의 곡이다. 곡 해석을 위해 신경 쓴 점은?


혜인 : 우리가 기존에 보여드렸던 것과 달라서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고민이 많았다. 곡의 가사나 분위기에서 

선수분들이 하셨을 생각과 치열한 경쟁 끝에 승리한 선수들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해린 : 준비하면서 선수들이 정말 치열하게 경쟁하고, 노력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 모습을 잘 담아내기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했다.



Q. LoL을 플레이 한 경험이 있는지?


하니 : LoL은 전세계적으로 너무 유명한 게임이라 모를 수가 없다. 오랫동안 알고는 있었고, 이번에 콜라보를 하게 되면서

처음 플레이를 해봤다. 근데, 너무 재미있고 정말 중독적이다. 다양한 챔피언과 포지션을 시도해봤는데, 이제는 

가렌에 익숙해졌다. 하지만, 기대는 하지 말아 달라. 상대 편 어그로를 끌면서 팀원들이 이길 수 있게 해주는 식으로 하고 

있다.


Q. (다니엘에게) 처음 'GODS'를 들었을 때 어떤 감정을 느꼈고, 어떻게 준비했는지.


다니엘 : 처음으로 'GODS' 노래를 들었을 때 굉장히 놀랐다. 해본 적 없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이다. 

할 수 있다고 다짐하면서 프로젝트에 임했고, 모든 멤버가 신선한 사운드를 내게 돼서 인상 깊었다. 

'GODS'에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다. 우리가 'GODS'를 좋아하는 만큼, 팬분들도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

라이브 무대에서도 곧 만나게 되는데, 같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Q. 서사가 깊은 'GODS'를 부를 때 감정이 어땠는지. 또, 4강전을 봤다고 하셨는데, 보면서 어떤 기분이었는지.


민지 : 우리도 우리 뮤직비디오 내용을 보면서 선수들의 감정이나 열정이 많이 느꼈다. 덕분에 무대를 준비하면서 치열하게

준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4강 때 처음으로 LoL 경기를 봤는데, 내 생각보다 뭔가 엄청난 느낌이었다. 굉장히 집중해서

보게 됐다.


Q. (하니에게) 멤버들과 5인큐를 한다면 나머지 멤버들을 어떤 포지션으로 보내겠나.

하니 : 민지는 정글을 하고 싶다고 했으니 우선 정글로 보내고, 해린과 다니엘은 팀워크가 좋으니까 바텀 듀오로 보내겠다.

그리고 혜인을 미드에 보내고 이기기를 바라야겠다.


Q. (다니엘에게) 앞으로 영원히 LoL 팬들에게 기억에 남게 될텐데.

다니엘 : 정말 영광이다. 롤드컵 시청자 규모가 얼마나 큰지 알고 있기 때문에 처음에 소식을 접했을 때 너무 깜짝 놀랐다. 

우리가 롤드컵 주제가를 부르게 된다니. 이제 무대를 하게 되는데,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고, 현장에 와서 무대도 관람하고 

경기도 보실 것 같다. 한 분 한 분 찾아가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다.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린다.


Q. (해린에게) 라이브 무대를 앞두고 있다. 가장 기대되는 점은?

해린 : 우리가 평소에 잘 하지 않았던 분위기와 보컬 스타일의 곡을 위해 멋있고 웅장한 무대를 준비 많이 했다. 인상 깊은 

무대가 됐으면 좋겠다. 준비하면서 지난 경기에 있었던 서사를 담아내기 위해 준비 많이 했는데, 그것도 잘 담겼으면 좋겠다.



Q. (다니엘에게) K팝과 e스포츠는 가장 성공적인 한류 문화로 자리잡았다. 둘의 콜라보에 참여하게 된 소감은?

다니엘 : 엄청난 영광이다. 많은 분들이 LoL을 즐기고 시청하실 텐데, 'Gods'를 즐겨주셔서 감사하다. 우리에도 특별한 의미

가 있는 노래다. 롤드컵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것도 뜻 깊다. 많은 분들이 무대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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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ODS'로 LoL과 손잡은 뉴진스, 하니의 주챔피언은 가렌 | 몬헌 인벤 (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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