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쿠테타군의 병크와 어느공무원의 장례식.

미얀마쿠테타군의 병크와 어느공무원의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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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9일에 흘라잉타야 타운쉽에서 쿠테타군이 순찰하다가 문이 닫긴 주점 문 때려부수고 술을 털어감.



https://www.youtube.com/watch?v=LJtupxe015E



 



 



 



그리고  며칠전 친구집에 있던 여고생이 총에 맞아 피살되었고 시위현장에서 의료봉사를 하던 20살 의대생이 숨진 일이 있었다.



현재 파악된 사망자는 3월19일 기준으로 235명.  경찰과 군을 제외한 대다수 공무원들은 쿠테타군에 반대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희생자인 산림청 공무원Tun Htet Aung은  Monywa 타운십에 살면서 CDM(시민불복종)에 동참하며 근무를 거부하고 있었음.



그러다 지난 3월15일 근무복귀를 종용한건지 무작위로 가택수색을 하다가 잡힌건지 쿠테타군에 붙잡혀  구타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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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의 장례식이 열렸으며 쿠테타군에 대한 분노는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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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유족들이 고인과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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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장례식에 참여한 사람들이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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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쿠테타군은 CDM에 동참중인 공무원들에게 업무복귀를 강요하고 있으며 국민들이 보유한 예금을 몰수할수 있다고  위협중. 



 



CDM과 국제사회의 제재로 인한 자금난을 해소하려는건지 시위 동력을 제거하려는 의도인지는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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