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귀여운 아이가 구미의 한 집에서

미라 상태로 사망한채 발견됨

친모가 이사를 가면서 

전 남편과의 애가 밉다며

애를 혼자 집에 버려두고 갔던거

이 끔찍한 사건의 친모는 즉시 체포되었음

그런데 !!

국과수가 아무리 DNA 검사를 해봐도

친모가 애를 낳은 어머니가 아니라는 결과가 나오자

친모의 가족들을 상대로 DNA 검사를 함

그러자 친모의 엄마

즉 사망한 아이의 외할머니가 진짜 어머니였다는

결과가 나옴

이 사건은

바람이 나 내연남과의 아이를 낳은 외할머니가

자기가 낳은 자기 자식을

때마침 전남편과의 아이를 낳은 딸의 아이

즉 손녀와 

바꿔치기했던 막장사건이었던거

근데 이렇게 되면 진짜 딸은 행방을 알수없게됨

더군다나 외할머니는

몇차례의 검사결과에도 계속 아니라고 주장중

그래서 빡친 수사기관이

구미를 비롯한 인근 산부인과를 다 압수수색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