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갤펌) 불금으로 술 떡되서 쿠데타 대응을 못 하는 모스크바 관료들 상황
https://twitter.com/Gerashchenko_en/status/1672393566289641474?s=20
페스코프 : 푸틴은 "무장 반란 시도"로 인해 내무부, 연방 보안국, 러시아 경비대에 명령을 내렸습니다.
모스크바 연방보안국과 내무부 본청의 한 소식통은 모스크바 연방보안국의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모두가 일어나서 긴급하게 도착했습니다. 이제 모든 사무실은 하나의 큰 뒷풀이 파티와 같습니다. 직원의 80 %가 술 냄새가납니다. 그들 중 일부는 거의 일어서지 못합니다. 그들은 무장을 하거나 어디에도 보낼 수 없습니다. 금요일 밤은 이런 일을 시작하기에 완벽한 시간입니다. 모두가 서서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죠. 소개도 없고요. 두어 시간만 더 지나면 술이 깨기 시작하면 그들 사이에 충돌이 일어날 것입니다."
ㅊㅊ-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405564&page=1
대충 하필 불금 술파티 때리고 취한 상태라 현재상황 대응 어려울 거라는 얘기
독립언론 베르츠카가 보도한 내용
1. 푸틴 자신은 동독 부임 당시 독일 맥주를 즐길뿐 술꾼은 아니었음
2. 지난 3월 푸틴 대통령이 국제형사재판소 수배자 명단에 오른 이후 러시아 정부 관리들 사이에서 현실도피성 음주가 폭증함. 요즘 러시아 정부 관리들은 하루종일 코냑을 마시면서 시무룩한 회의에 참석한다고 함
3. 이에 사기 증진을 위해 크렘린은 관리들에게 음주 허용량을 2배 늘려줌
※ 위에 트위터 안톤 게라셴"코" 이름만 봐도 알듯이 우크라이나측임, 사기진작용 찌라시 많이 뿌리던 인간
※ 일단 지금은 재미로 보자
ㅊㅊ- 개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