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표절 논란에도···솔비 미술작품 1010만원에 팔렸다
yfru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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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9 07:21
미술 활동을 하는 가수 솔비(본명 권지안)의 작품이 서울 옥션 스페셜 경매에서
1010
만원에 낙찰됐다.
소속사 엠에이피크루에 따르면 솔비의 작품 '저스트 어 케이크-엔절'(
Just
a
Cake-Angel
)은 전날 마감된 서울 옥션 경매에서 시초가
100
만원에서 시작해
49
회 경합을 거치며
1010
만원에 낙찰됐다.
본명 '권지안'으로 미술 활동을 하는 가수 솔비의 작품이 서울옥션 스페셜 경매에서
1010
만 원에 낙찰됐다고 소속사가
18
일 밝혔다. 사진은 솔비의 작품 '저스트 어 케이크-앤젤'(
Just
a
Cake-Angel
). 연합뉴스
이번 출품작은 가로
50
㎝, 세로
70
㎝의 사이즈의 블루투스 스피커에 작업했다.
흰색 케이크가 엉클어진 것 같은 부조 작품에 자신의 신곡 '엔젤'을 함께 포함시켰다.
음악과 미술을 융합한 실험적 작품이다.
낙찰자가 동의하지 않으면 음악은 대중에 공개되지 않고 낙찰자가 소장하도록 했다.
'저스트 어 케이크' 시리즈는 지난해
12
월 케이크 표절 이슈에서 시작됐다.
소속사는 "이는 가나 아틀리에 입주 작가들이 스피커 오브제로 작업한 평면 작품 중 최고가로, 동시대에 주목받는 작가들보다 높은 낙찰가"라고 소개했다.
와 ,, 대단하네요 ㅋ
저걸 누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