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가 먹여 살렸다…김택진 연봉 184억원·직원 평균 1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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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22:05
기업들의 사업보고서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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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엔씨소프트의 사업보고서를 살펴보니 김택진 대표가 지난해
184
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원들의 평균 연봉도 1억원이 넘었는데요. 지난해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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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온 사회가 홍역을 치뤘지만 인터넷 플랫폼 및 게임업계는 유례없는 호황을 누렸습니다.
집콕 시간이 늘어나면서 아무래도 게임 이용시간이 늘어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엔씨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4162
억원, 영업이익
8248
억원, 당기순이익
5866
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전년대비
42
% 늘어났고 영업익도
72
%나 성장했네요. 성장의 핵심동력은 리니지입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리니지, 리니지2, 리니지M, 리니지
2M
등 리니지
IP
매출 비중은 전체의
80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리니지
2M
과 리니지M은 전체 매출의
35
%,
34
%를 각각 차지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리니지가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는데요.
반대로 리니지가 부진하면 전체 실적에도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138&aid=0002100258
리니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