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유저주최 간담회 이후, 총대진이 과도한 공격에 시달리다 사퇴하고, 그 이후에 메이플 인벤에 올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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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너희는 진짜 벌레들이다

총대진 욕하는 애들 욕하는거 맞고 3줄요약 없어

글 네줄 넘어가면 뇌 과부하오는 저능아새끼들인거 아니깐 본인얘기같으면 그냥 꺼지시고

총대가 무슨 잘잘못했는지, 왜 실수많았어도 칭찬받아 마땅한지 설명할 필요도 사실 없어. 이해를 할줄 알아야 말이지.

메벤 메갤에서 총대욕하던 병신들은 그냥 논리도 없고 줏대도 없고 인권도 없어야될 벌레새끼들임

고작 게임에 왜이렇게 열을 내냐고? 그래 이게 니네 가불기지 구데기새끼들아

애초에 니네가 인생에서 어떤 담론을 나눌만한 수준에 이른 분야가 있긴 하냐?

자기 직종에 대해서, 전공에 대해서, 인생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 어떤 사업이든 운동이든 음악이든

고작 커뮤니티에서 부모한테도 못보여주는 글 댓글 싸지르는거 말고 정말 깊이있는 담론이나 나눌 수준이 되냐는거야

아, 보여줄 수도 있지. 레전더리 힘 세줄 안나왔다고 매우 불안 거리던 그새끼마냥 다 포기하고 오픈했을수도 있으니까.

인생에서 남들보다 조금 더 노력해서 쏟아부은거라고는 고작 메이플따위밖에 안되시는 니네가

그거에 대해 좀만 진지하게 얘기할라치면 '고작 게임인데 왜이렇게 열을 냄' '찐' 이거밖에 할줄 아는 말 없어

얼마나 병신이면 자기가 인생을 쏟아부은 그 것에 대해서도 정면으로 마주하려고 하질 않아?

뭔가 좀 열성적인 사람이 보이면 늘 뒤에서 그걸 비웃는거밖에 할줄 모르는 패배자인생..

애초에 '고작 게임' 의 문제가 아니고 이 정도 되면 충분히 사회문제야. 뉴스가 괜히 나왔냐?

심볼 갯수, 자석펫, 피케인, 메소의 세계가 아니라 현실에 실제로 존재하는 형법에 걸리는 문제가 됐다고

확률 조작, 유저 기만의 문제는 유저들의 현실에 있는 재산을 가지고 논 문제가 되었단 말이야

고맙게도 이슈화에 정치, 언론, 유튜버들이 관심 많이 가져줬지만

사실 이상적인 문제 해결은 유저들과 운영진 소통으로 해결하는거였잖아. 그냥 해명과 사과면 됐으니까.

그거 해보겠다고 나선 한 평범한 사람한테 뭐가 꼬와서 그렇게 거품을 물었을까?

스펙이 낮아서? 계정거래해서? 대표 할 자격이 없어서?

능력도 완벽하고, 도덕적으로 무결한 사람은 아닐 수도 있지. 근데 그래서 뭐?

대표가 될 자격이라는게 뭔데? 이게 뭐 돈받고 하는거야 아님 대통령이야?

대표라고 정해져있는 사람이 있는게 아니라 제일 먼저 일어나서 행동하는 사람이 대표되는거 아니야?

이악물고 총대 비꼬던새끼들 그래서 넌 뭐했는데? 에 한마디도 대답 못해

총대가 이거 성공시켜서 돈을 벌려고 했냐, 명예를 얻어서 무슨 후일을 계획했냐?

넥슨의 조작과 기만에 다들 같이 분노했었고 이슈화에 힘썼잖아? 다같이 공감하는 일 아니었나?

그 의견을 그냥 모아서 대표로 전달하겠다는 것 뿐이었어. 다른 의도가 아니고.

도대체 이부분의 어디가 꼽다는거냐? 어디에서 무슨 자격이 필요하다는거냐?

계정거래? 스펙? 무슨 살인자 성범죄자도 아니고 스펙이 낮아서ㅋㅋ

계정거래가 너~~무 역겹고 토악질나서 본인의 정의감이 그걸 감히 용서하지 못하시겠으면요

본인 근 일주일 인터넷 검색기록이랑 하드에 처박혀있는 근친최면로리NTR망가나 돌아보고 오세요 씨발람들아

그거랑 이거랑 무슨 상관이냐고? 

대표라고 하니까 그런 작은 흠도 크게 조명된거야. 나서지 않는 개인이었으면 절대 조명될 일 없는.

니네가 대표했으면 루리웹 디씨 인벤 동일인 추정계정 싹뒤져서 계정거래보다 더한거 안나오리라는 보장 있어?

법을 어긴거면 경찰서가서 '저기.. 메이플스토리 총대가요.. 계정거래를 했다는데요.. 신고하려구요..' 하시던가요

메벤에서 한발자국만 나가도 다 비웃어. 저기는 게임사가 조작했다 걸렸는데 

유저들끼리 총대가지고 싸운다고. 병신들도 이런 병신들이 없다고

별의 별 개병신논리로 총대까더라. 총대가 유저 분열시켰다, 사죄해야한다, ㅋㅋ..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총대 신격화가 아니고 그냥 '잘했어' 야. 고생했고 잘했어.

어설펐고 실수가 많았지. 근데 니네 이런 식으로 생각은 해봤냐?

이런 첨예한 이목을 받게 되면 사람이 위축되게 돼 있어. 애초에 어떤 대표를 해봤는지도 모를 새끼들아.

작은 흠이나 실수도 더 크게 조명받게 되고, 1000번의 칭찬보다 1번의 욕과 조롱이 가슴에 더 박혀

신경 쓰지마, 저런건 무의미한 비난이야, 라고 아무리 생각하려고 해도 상처가 돼. 그런 위치에 있어본 사람만 알지.

요 근래 10추글 내내 그사람이 쓴 글이었는데 날이면 날마다 지랄하는 악질들때문에 힘들어하더라

엊그젠가는 나무위키에다가 성범죄 의심된다고 구라쳤다던데 진짜 어지럽더라고

그런 상태인 사람은 하루종일 그 생각밖에 못하고 잠도 잘 못자고 심장도 자주 두근거리고 안하던 실수들도 하게 돼.

나는 간담회가 어설펐던 이유가 그런 맥락이었다고 생각해. 납득할만한 실수라고 생각해. 나였으면 더 심했어.

실수하라고 목숨걸고 바짓가랑이잡던새끼들이 실수나왔다고 욕하는꼴이 너무 역해 진짜

다만 개돼지새끼들한테 하고싶은 말은, 학생때 30명 앞에서도 버벅거리던 새끼들이

얼굴도 모르는 수십 수백명한테 욕먹고 힘들어하는 총대 욕할 자격은 될냐는 거지.

미개하다는 말이 진짜 이렇게 잘 들어맞을 수가 없다

사실 그냥 존나당연한건데 총대분들 충분히 노력한거고 욕먹을 이유 없다는게

이 당연한걸 씨발 긴글써서 설명해야되는 상황 자체가 우습다ㅋㅋ 페미한테 무죄추정의 합리성을 설명하는거같네.

여시 욕하는 꼬라지도 진짜 어이가 털려가지고. 내가 살다살다 여초에 미안함을 느낄줄 몰랐다.

혹시 페미세요? 여자편이세요? 라는 개소리는 하지말길 바라

아는 분야 논쟁에는 자신있는편이고 그 중에 하나가 

음지에선 남캐들 공이니 수니 오메가버스니 하는 bl 야짤 소설 쳐보다가 

양지에선 깨어있는 척, 인류애 상징인 척, 억압된 여성인 척 하는 정신병 페미 까는거니깐

하지만 그런 커뮤니티 속성을 떠나서 이번에 트럭보내준건 잘했어. 그래서 많이들 고맙다고도 했고.

트럭보내줘서 고맙다고 한 메벤러들이랑 간담회 끝나고 여시 깐 병신들에 대해서는 동일시하진 않을게

근데 그렇다고 치더라도 니네가 여시 욕할 수준은 돼서 욕하는거냐?

간담회 끝나니깐 이때다싶어 여시랑 여시한테 호의적이었던 타 인벤유저 까는데 진짜 대단하더라

여시가 행동하는 병신이면 너네는 행동도 안하는, 행동하려는 사람 목숨걸고 막는 개병신들이야 

한순간의 꼬운 감정에 휩쓸려서 죽으면 책임진다고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마냥. 누가 누굴보고 욕해?

독립투사들 조롱하는 짤 있던거 봤어. 개역겹긴한데, 니네 근데 나라를 소중히 생각해서 화가 나는건 맞냐?

니네는 나라 구하겠다고 발벗고 나서는 사람있으면 멱살잡고 뺨때리면서 자격있냐고 물어볼 위인같은데.

진짜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내가 메벤에서 고수위 팬아트보다가 픽시브로 넘어가서 딸치는건 우리끼리의 의리이며 유머 코드지만 

여자들이 여시에서 20센치 자1지보고 헉헉대는건 페미니즘의 역겨운 이중성? ㅋㅋ

여시에서 나온 총대는 적어도 이번 사건에서만큼은 인간구실 님들보다 톡톡히 하셨구요

이제와서 좆도 안되는 철학 정의관으로 여시 자체의 도덕성 운운하며 이번 트럭, 간담회 과정 깎아내리지 마세요

잘한건 잘한거지. 어디서 도움받을건 다받아놓고 입을 싹닫아

난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새끼들 심리가 뭘까?

내가 생각했을 때 이새끼들은 사실 화나지 않았던걸까?

그게 맞으면 그냥 얘네는 무슨일이 일어나든 조용히 게임만 하면서 살고싶었던거야.

사실 별로 화나지도 않고 큰일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다만 좀 걱정되는건 전처럼 메이플하면서 못살까봐 그거 하나만 걱정됐던거야

근데 사람들 목소리가 너무 커져서 그냥 엉겁결 나도 거기 끼어서 비슷한 목소리를 냈어.

그러다가 앞장서서 목소리 낸 사람들 덕에 사료가 들어온거야.

사료를 먹어보니까 맛있어. 애초에 화가 나질 않았으니 사료맛에 오히려 신이 나.

3번째 4번째 10번째 부캐에다가 피케인 자섯펫 쥐어주고 이정도면 스데미돌이 하나 더돌릴 견적이 계산이 막 돼

스데미돌이, 더 크게는 루윌돌리면 본캐에는 어느정도까지 떨어질까 막 행복회로 돌리던 와중에

총대가 뇌절을 하겠다는거야. 난 만족했는데. 얻을거 얻어서 그만하면 딱 좋겠는데 더 하겠다는거야.

총대와 그걸 지지하는 유저들은 신뢰 회복, 해명, 사과를 바랐는데, 개돼지 눈에는 이게 눈에 안보이는거지.

넥슨이 4월에 간담회 한대도 상관없어. 그 간담회가 실패해도 상관없어. 어차피 이제 관심없어.

그래서 넥슨의 의견을 기다리는 점잖은 유저 코스프레를 해.

넥슨의 짓거리에 비하면 총대의 계정거래, 무릉 29층따위가 큰 문제였을까? 문제 아니지.

근데 그냥 뭐라도 총대 욕할거리가 필요한거야. 이유가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이제 필요 없는 총대니까.

내가 장담하는데 메갤에서 홍어 거리던 새끼들도

총대가 전라도 비스무리한 말 꺼낸 찌꺼기라도 있었으면 그거 물고 늘어졌을걸ㅋㅋ

" 왜 일을 키워? 니가 그럴 자격이 돼? 나대지 말라면 나대지 말지. 일 조잡하게 하는거 좀 봐라.

님근데 성범죄 전적있지 않던가? 일이 잘못됐으니 사죄하셔야죠"

총대 뿐만이 아니라 이제 주변에 있는 이 문제를 문제로 만들었던 모든 유저를 다 욕하고 싶어. 

총대는 좆도없는새끼가 총대라고 나대서 싫고

총대 지지유저들은 분위기에 선동당해 총대 신격화하는 병신들이라 싫고

여시는 토나오는 남혐종자주제에 우리있는데까지 와서 문제 들쑤시는게 싫고

BJ들은 돈만 많이 쓰지 게임 이해도 줫도 없는 애들이라 얘네가 대표되는 것도 싫고

로아유저들은 어차피 지들도 우리처럼 개돼지 될 새끼들이 선비마냥 구는게 싫고

그냥 다 다물었으면 좋겠는거야. 조용히 메이플하고 살게.

그냥 개돼지면서 자기가 어느정도 중립의견 내고 자정작용 하는 깨어있는 인물이라는 정신승리와 함께.

그래 시발ㅋㅋ 벽에다가 무슨말을 할까? 이거 읽고 아무리 짜증나도, 아니 애초에 당사자들은 읽지도 않겠지만

그냥 댓글로 니가맞아요~, 와 인벤에 집착하시네, 광기네ㄷㄷ 치고 그냥 메이플하러 가면 되는데.

메이플 속에 살면서 사료나 먹으면서 사는 개돼지새끼들은 억울하게 범죄자로 몰려도 그냥 감옥 가라.

본체는 피케인이랑 시한부 자석펫끼고 그란디스에 있을텐데 캐릭터는 감옥 가있어도 별 상관 있겠나?

투표도 하지 말고. 그냥 메이플만 하면서 그냥 다른곳으로는 절대 나오지말고 그냥 그렇게 살아.

너희는 진짜 벌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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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는 그냥 지들 수준에 맞는 개돼지 게임 하면서,

주인님께서 주시는 사료나 처먹다가

골수 다 빨려 뒈질때까지 좆슨 배때기나 불려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