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뻘 경비원 짖으라고 시킨 20대 입주민

아버지뻘 경비원 짖으라고 시킨 20대 입주민

변은준 0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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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 한 주상 복합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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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입주민인 20대 청년의로 부터 갑질을 당한 50대 경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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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갑질에 견디다 못해 경찰에 신고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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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찰이 돌아 가자 그 입주민은 경비원에게 침을 뱉으며 모욕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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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비원은 사직을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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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피해자가 한두명이 아니였으며 심지어 자신이 동건물 1층에 운영 중인 카페 주변을 10분 마다 순찰 하라는 지시 까지 내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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