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군사독재정권 아래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도 보장받지 못한 채 억눌렸던 어두운 과거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으로 우리는 어두운 과거를 뿌리쳤습니다. 우리 모두가 다시는 군사독재정권의 어두운 그늘 아래 놓이지 않길 바랍니다.

이미 아시아엔 중국을 필두로 하는 군사독재정권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습니다. 티벳과 홍콩, 신장을 넘어 미얀마의 국민마저 우리가 겨우 헤쳐 나온 그 어둠에 빠졌습니다.

우리는 자국민은 물론 타국민마저 패권주의의 희생양으로 삼아 지배하려는 중국 공산당과 권력을 위해 자국민에게 총부리를

들이대는 미얀마 군부의 야욕에 맞서야 합니다. 다시는 우리와 같은 아픔을 겪는 인류가 없도록 나서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부에게 미얀마에 대한 인도적 개입을 요구합니다.

여러분께 요청합니다. 같이 일어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