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구미경찰서는 여아의 친부를 확인하기 위해 전날 친모인 A 씨(48)와 내연 관계에 있는 남성의 신병을 확보하고 대구과학수사연구소에 DNA(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이 남성과 숨진 여아의 친부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남성 이외에 A 씨 주변의 또 다른 남성 한 명을 추가로 불러 DNA 검사를 진행했지만 이 남성 역시 DNA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존에 알려졌던 관계도

현재 진행중인 관계도

동아일보 취재 종합 요약

전날 친모인 A 씨(48)와 내연 관계에 있는 남성의 신병을 확보

->대구과학수사연구소에 DNA(유전자) 검사를 의뢰

->친부가 아님

경찰은 이 남성 이외에 A 씨 주변의 또 다른 남성 한 명을 추가로 불러 DNA 검사를 진행

->남성 역시 DNA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

 

https://news.v.daum.net/v/2021031215203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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