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이룰 아이는 인분도 금처럼 아끼고 집을 망칠 아이는 금도 인분처럼 쓴다. - 『명심보감』
신혼 첫날 신랑이 신부를 안아 영화처럼 침대 위에 던졌는데.
눈물 속에는 다른 사람을 속이는 나머지 왕왕 자기 자신까지도 속이는 것이 있다. - 라 로슈푸코
즐겨 침묵을 지키는 사람만큼 확실하게 말할 사람은 없다. - 토마스 아 켐피스
그들은 서로 상대방을 경멸하면서도 아부를 하고 서로 상대방을 이기려고 하면서도 허리를 굽히고 양보한다. -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제7장
시간을 얻는 자는 일체를 얻는다. - 디즈레일리
미남이란 어떤 사람인가? 미련한 남자
완전히 정복에 사로잡힌 사람은 늙어서는 특히 더 그러하지만 아주 맹목적이 되어서 가망이 없는 것도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법이다. 그리고 아무리 훌륭한 인간일지라도 나이가 들면 전혀 분별을 잃어 버려서 어리석은 이들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 도스토예프스키
명예는 밖의 양심이며 양심은 안에 잠기는 명예다. - A. 쇼펜하우어
패배는 우리를 교육시킨다. - 에머슨
나는 자신을 발견했을 때 졸도할 뻔했다. - M.루터
환락이 진하니 애수의 정이 또한 짙구나. - 한무제 "추풍사"
짐스럽다고 육봉을 떼어낸 낙타는 이미 낙타가 아니다. - G. K. 체스터튼
IQ 10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바다 토끼
직장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광고는? 힘들지 내일부터 나오지마 박카스
죽음을 두려워하는 나머지 삶을 시작조차 못하는 사람이 많다. - 벤다이크
읽는 것은 빌리는 것을 의미한다. 창작하는 것은 자기가 진 빚을 갚는 일이다. - G. C. 리히렌베르크
우리가 눈감아 버리면 점점 크게 번져가는 것이 범죄의 속성. - 배리 파버
행복이 진정 육신의 편안함과 근심으로부터의 해방에 있는 것이라면 가장 행복한 존재는 어떤 남자나 어떤 여자가 아니고 미국의 암소일 것이다. - 윌리엄 L.펠프스
만물의 근원은 공기. - 아낙시메네스(Anaximenes)
손윗사람에게 겸손하고 동등한 사람에게는 예절 바르며 아랫사람에게는 고결해야 한다. - B.프랭클린
어린 시절에는 마다하던 낮잠을 지금 잤으면 하고 바라면 당신은 중년에 접어든 것이다. - 더그 라슨
독서란 즐거운 마음으로 할 것이다. 이것이 나의 지설(持說)이다. 세상에는 실제적 목적을 가진 실리실득(實利實得)을 위한 독서를 주장할 이가 많겠지마는 아무리 그것을 위한 독서라도 기쁨 없이는 애초에 실효를 거둘 수 없다. 독서의 효과를 가지는 방법은 요컨대 그 즐거움을 양성(養成)함이다. 선천적으로 그 즐거움에 민감한 이야 그야말로 다생(多生)의 숙인(宿人)으로 다복(多福)한 사람이겠지만 어렸을 적부터 독서에 재미를 붙여 그 습관을 잘 길러 놓은 이도 그만 못지않은 행복한 족속이다. - 양주동 『면학의 서』
판관(判官)은 젊어서는 안 된다. 판관은 자기의 이성의 판단에 의해서가 아니라 타인의 악의 본질을 오랫동안 관찰함으로써 그 악을 배워 알아야 한다. 지식이라는 것은 그의 안내역이 되어야 하며 개인적인 체험이 되어서는 안 된다. - 플라톤
보기만 해도 취하는 술은? 마술
새 중에서 제일 빠른 새는? 눈 깜짝할 새
사람의 굶주림 이것이 그로 하여금 종교의 문에 들게 하였다. - 작자 미상
쓰고 있는 열쇠는 항상 빛난다. - 프랭클린
공직을 맡은 자는 스스로를 공공재산으로 생각해야 한다. ― 토머스 제퍼슨
인생이 엄숙하면 할수록 그만큼 유머가 필요하다. - V. M. 위고
의사보다는 좋은 요리사가 낫다. - 작자 미상
겸손한 사람에 오만하지 말고 오만한 사람에게 겸손하지 말라. - 제퍼슨 데이비스
미국을 위한 미국. - 먼로(J. Monroe)
인간은 만물의 척도. - 프로타고라스(Protagoras)
그리스도인은 세속 세계 속에 뿌려진 씨앗. - 작자 미상
상처 입은 굴이 진주를 만든다. ― 랠프 월도 에머슨
별로 거론되지 않지만 인간에게는 간섭으로부터의 자유가 필요하다. 즉 이해나 비타민 또는 운동이나 칭찬과 마찬가지로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사적(私的)인 세계도 반드시 있어야 한다. - 필리스 맥긴리
우리가 사랑을 하는 것은 사랑이야말로 유일하게 진정한 모험이기 때문이다. ― 니키 조반니
속여야 빼앗을 수 있는 세상을 생각할 때 속지 않고는 나누어주지 않는 우리 자신의 악(惡)을 발견하고 아연했다. - 안이숙 『죽으면 살리라』
마치 종기가 곪듯이 한 평생을 건 자기 희망에 속아 온통 곪은 사내 자기를 둘러싼 거대한 나무들에 울려 되돌아오는 제 고함소리에 스스로 혼겁을 하며 죽어 가는 사내…… - 앙드레 말로 "왕도(王都)의 길"
인간은 누구나 다 자연의 단 한번뿐인 귀중한 실험이다. - 헤르만 헤세 『데미안』
어떤 일을 할 때 소인은 반드시 이득을 얻으려 하지만 군자는 의를 얻으려 한다. 얻으려 한다는 점은 같으나 그 기대하는 바가 서로 다른다. - 『회남자』
책망 후의 격려는 소나기 후의 태양과 같다. - 요한 볼프강 괴테
한 사람의 지원자는 억지로 끌려온 열 사람보다 낫다. - 아프리카 속담
소유할 수 있는 책 전부를 읽을 수 없는 한 읽을 수 있는 만큼의 책만을 소유하면 충분하다. - 세네카
과거와 미래는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존재했던 것이며 현재만이 존재한다. - 크루시포시도
장사꾼들이 싫어하는 경기는? 불경기
눈사람에 반대말은? 일어선 사람
나는 임금이 되어 내 돈을 거지처럼 쓰기보다는 차라리 거지가 되어 내 마지막 1달러를 임금처럼 써보련다. - 잉거슬
착한 행동이란 나쁜 행동을 삼가는 것이 아니라 나쁜 행동을 바라지 않는 것이다. - 버나드 쇼
죄의 행위는 지나가고 흔적은 없어져도 죄책감은 거기 있다. - 아퀴나스
인류 최초의 쓰레기는? 이브가 먹고 버린 선악과의 쓰레기
스타란 ? 스스로 타락한 자
속여야 빼앗을 수 있는 세상을 생각할 때 속지 않고는 나누어주지 않는 우리 자신의 악(惡)을 발견하고 아연했다. - 안이숙 『죽으면 살리라』
종교의 싸움은 악마의 수확이다. - 훤타네
무엇이든 하루에 다섯 시간 독서하라. 그러면 당신은 곧 박식하게 될 것이다. - S. 존슨 보즈웰
한 민족을 가장 진실 되게 표현하는 것은 그 민족의 춤과 음악이다. 사람의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애그니스 도 밀
얼굴을 붉히는 자는 이미 유죄요 참다운 결백은 어떤 것에도 부끄럽지 않다. - 루소
나폴레옹에 묘 이름은? 불가능 능-陵
명예는 밖의 양심이며 양심은 안에 잠기는 명예다. - A. 쇼펜하우어
그대의 것이 아니거든 보지를 말라! 그대의 마음을 흔드는 것이라면 보지를 마라! 그래도 강하게 덤비거든 그 마음을 힘차게 불러일으키라! - 괴테
언제까지고 계속되는 불행은 없다. 가만히 견디고 참든지 용기를 내어 쫓아버리든지 이 둘 중의 한 가지 방법을 택해야 한다. - 로망 롤랑
악에 대해서 가장 강한 태도는 조용한 태도이다. 악은 쾌락 속에서도 고통을 주지만 덕은 고통 속에서도 위안을 준다. - 콜튼
진실한 갈등이라고 하는 것은 오히려 무언(無言)의 정적일 것이다. - R. M. 릴케 『말테의 수기』
마음이 푸근하고 밝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5파운드짜리 지폐를 줍는 것보다 더 기분 좋은 일이다. 그런 사람들은 주위에 따뜻한 정을 발산하는 렌즈의 초점과 같아서 그들이 방안에 들어서면 마치 촛불을 하나 더 밝힌 것과 같이 방안이 환해진다. - R. L. 스티븐슨
공포로 인해 타협하지 말 것이며 남이 나에게 타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도 말라. - 케네디(J. F. Kennedy)
의술이란 자연이 병을 고쳐 주는 동안 환자가 기분 좋도록 해주는 기술. - 볼테르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빌립보서 4:13"
천지의 기운은 따뜻하면 낳아서 기르고 차면 시들어 죽게 한다. 그러므로 성질이 차가운 사람은 받아서 누리는 것도 또한 박할 것이니 오직 화기있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야 그 복이 두터우며 그 은택이 또한 오래가는 것이다. - 채근담
좋은 말을 남에게 베푸는 것이 비단 옷을 입히는 것보다 더 따뜻하다. - 순자 "영욕편(榮辱篇)"
시간은 돈이다. 특별히 변호사와 이야기하거나 광고 시간을 살 때. - 벤저민 프랭클린
근면한 자에겐 모든 것이 쉽고 나태한 자에겐 모든 것이 어렵기만 하다. -프랭클린
남에게 흙을 던지는 자는 누구보다도 먼저 자기 자신을 더럽힌다. - 토머스 풀러
인간이 현명해지는 것은 경험에 의한 것이 아니고 경험에 대처하는 능력에 따르는 것이다. - 버나드 쇼
참다운 웅변은 말해야 할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또 말해야 할 것만을 말하는 데에 있다. - 라 로슈푸코
우습게 봐줄수록 좋다고 하는 사람은?코미디언
IQ 8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죽은 토끼
여우는 같은 굴에서 두번 잡지 못한다. - 작자 미상
섬세하고 빈틈없는 광기는 섬세하고 빈틈없는 지혜가 하는 짓이다. - 라 로슈푸코
나폴레옹의 묘 이름은? 불가능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집은? 시집
우물에 침을 뱉는 자는 언젠가 반드시 그 물을 마시게 된다. - 탈무드
사람은 명예와 지위의 즐거움은 알면서도 이름 없고 평범하게 지내는 참다운 즐거움은 알지 못한다. - 『채근담』
실수는 인간이 하는데 그 탓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는 것은 더욱 인간적. - 작자 미상
오른 손으로는 들어도 왼손으로는 들 수 없는 것은? 왼손
입은 화의 문이요 혀는 이 몸을 베는 칼이다.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간직하면 몸 편안히 간 곳마다 튼튼하다. - 전당시
늙음의 고개를 오를 무렵이 되면 영육이 쇠퇴하는 소식을 알려주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다. - 라 로슈푸코
성냥만 있고 담배는 없는 사람을 무엇이라고 하나? 불만 있는 사람
아무리 돈이 많아도 평생 동안 한번도 못 가는 곳은? 천국과 지옥
보통 사람보다 손이 하나 더 있는 사람은? 삼손
전쟁은 사업경쟁의 영역에 속해 있으며 사업경쟁은 인간의 이해관계와 활동의 갈등이다. - 칼 폰 크라우제비츠 "전쟁론(On War)"
두 가지를 합치면가지 밥이 되는 것은? 쉰밥과 서른 설은 밥
친구한테 속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보다도 차라리 친구한테 속는 사람이 행복하다. 친구를 믿는다는 것은 설사 친구한테 속더라도 어디까지나 나 자신만은 성실했다는 표적이 된다. - 『채근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 탈무드
나의 취미는 독서 음악감상 그리고 침묵. - 에디스 시트웰
기다릴 줄 아는 것이 성공의 제일 비결이다. - R.에머슨
가장 현명한 사람의 머리 속에도 어리석은 구석은 있다. - 아리스토텔레스
가장 훌륭한 지혜는 친절함과 겸허함이다. - 탈무드
인간은 자신에 관해서는 좀처럼 모르고 있는 터이므로 많은 사람들은 건강한데도 죽어가는 듯이 생각하고 또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죽어가고 있는데도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 파스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