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피 찾는다며 전방에 부사관 세우고 사격" 폭로 터진 해병대

"탄피 찾는다며 전방에 부사관 세우고 사격" 폭로 터진 해병대

ogholued 0 266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80312410001664



 



해병대 대대장이 탄피를 찾는다는 이유로 사대 전방에 하사 10여 명을 배치한 뒤 사격훈련을 하고 사격장이 아닌 곳에서 공포탄을 소비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해병대는 곧바로 해당 대대장을 서면 경고 했다고 밝혔지만, 부대원으로 추정되는 제보자는 인터넷에 "아무런 조치가 없었고, 조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글을 남겼다. 부대 기강을 다잡아야 할 지휘관이 가장 엄격하게 통제해야 하는 사격훈련에서 위험천만한 일을 벌였는데도 경고에 그치자, "징계가 너무 가볍다"는 비판도 일고 있다.



 



 



해병대는 "경사진 사격장 특성상 부사관들이 사격 지점보다 3m 아래에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전방에 사람을 두고 사격을 한 데 대해 군 내부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반응이다. 탄피 낙하 지점을 파악하기 위해 배치된 하사들은 자신들의 키보다 깊게 파인 구덩이에 서 있었지만, 자칫 총구가 아래로 향했다면 총에 맞을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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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국어 0점인가 말이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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