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전기요금 동결 코로나19 불경기 물가 상승 우려

2분기 전기요금 동결 코로나19 불경기 물가 상승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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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전기요금 동결..."코로나19 불경기 물가 상승 우려" / YTN




https://youtu.be/NoxD_s1sf7I







올해 2분기 전기요금 단가 조정…1분기와 동일



연료비 연동 요금 결정…장기간 동결은 어려울 듯



[앵커]



지난해 말부터 액화천연가스, LNG와 유가 등 연료비가 급등하면서 



인상 가능성이 제기된 전기요금이 결국엔 동결됐습니다.



공공요금 인상 영향으로 물가가 더 빠르게 오를 것을 걱정해 정부가 유보를 결정했습니다.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2분기 적용되는 전기요금에 대한 한국전력의 공고 내용입니다.



연료비 조정단가는 kWh당 -0.2원으로 계산됐지만 최종 결정된 금액은 -3원입니다.



1분기의 할인 폭을 변동 없이 유지한 겁니다.



발전원가의 상승 때문에 지난 석 달 동안 들어간 실적연료비와 1년 평균인 기준연료비의 차이에 따라 



할인 폭이 줄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정부가 전기요금 인상을 막았기 때문입니다.



한전은 정부로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 



지난겨울 이상한파 때문에 LNG 가격이 일시적으로 오른 것을 반영하지 말라고 통보받았습니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2분기 공공요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하겠다"고 지침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장 동결했더라도 전기요금이 연료비에 연동되도록 지난해 말 기준을 바꿨기 때문에 



요금 인상을 장기간 막을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연제 / 에너지경제연구원 전력정책연구팀장 : 



전기요금 발표하기 전에 여러 언론에서 많이 우려를 표명했었잖아요. 



전기요금 올라가서 산업계도 힘들고 여기저기 힘들 것 같다고 해서 정부에서 올려주는 게 부담스러운 것 같고, 



일단 지금은 (연료비가) 올랐는데 그걸 반영을 언젠가는 해줘야 되는 거고….]



지난해 말 요금제가 개편된 뒤 두 번째 전기요금 조정 결과에 따라 



4인 가구 주택은 월 1,050원 인하 효과를 석 달 더 유지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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