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뜬 와인 인기 식었다, 3100억에 와이너리 사들인 정용진 어쩌나

코로나19로 뜬 와인 인기 식었다, 3100억에 와이너리 사들인 정용진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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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선 기자 - insun@businesspost.co.kr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야심차게 사들인 와이너리(와인양조장)가 지난해 저조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올해 와인 시장 전망도 밝지 않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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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부회장은 와인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시기에 와이너리 인수에 나섰다. 약 3100억 원을 투자해 미국 캘리포니아 유명 와인 산지 ‘나파’의 와이너리 ‘쉐이퍼 빈야드’를 사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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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퍼 빈야드 실적을 보면 쉽지 않은 수치다. 스타필드프라퍼티스는 지난해 매출 336억 원, 순손실 163억 원을 기록했다. 스타필드프라퍼티스는 쉐이퍼 빈야드 인수를 위해 미국에 설립된 법인으로 다른 영업활동은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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