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꼭 필요한 사람이 훔쳐갔을 것” 고독하구만 2 821 2021.01.05 13:39 이 과장은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것 같았다"며 "예산은 200만~300만원 정도 들었고 (시범기간 이후) 예산이 없어서 대학과 역에 자체 설치를 독려했다"고 말했다. 그는 "도난된 몰가드도 꼭 필요한 사람이 가져갔다고 생각된다. 일부러 가져가거나 2개씩 가져가는 사람은 없었을 것"이라며 "내년에 예산이 나온다면 구청과 협의해서 더 광범위한 장소에 설치할까 생각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