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1년 음주 운전으로 면허취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109231941041&code=910100








국가대표 농구선수인 프로농구 SK나이츠의 장신센터 서장훈씨(27·서울 서초구 잠원동)가 혈중 알코올 농도 0.212%인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의 단속에 걸려 면허취소와 함께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3일 오전 1시30분쯤 술을 마신 상태에서 BMW승용차를 몰고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서초동 방면으로 5㎞정도 운전한 서씨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1교 인근에서 적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면허를 취소했다.



















2.2002년 월드컵 기념 대사면령(?)으로 면허 회복



















3.2003년 음주운전 또 적발...







서울 강남경찰서는 10일 음주상태에서 승용차를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삼성 썬더스 소속 프로농구선수 서장훈(28)씨를 불구속입건하고 100일간 운전면허를 정지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이날 오전 1시20분께 혈중 알코올농도 0.061% 상태에서 서울 52러XXXX BMW 승용차를 몰고 귀가하다 강남구 논현동 도산사거리 근처에서 음주단속중이던 경찰에 적발됐다.



재작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적이 있던 서씨는 경찰에서 "인근 포장마차에서 동료 2명과 함께 소주 1병을 나눠 마셨다"고 말했다.



















참고로 이때 플옵인데 덕분에 삼성탈락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47&aid=0000027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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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텐더는 1차전에 이어 이날 2차전에서도 모두 14개의 3점슛을 쏘아올리며 고감도의 외곽슛을 과시했고 용병 안드레 페리는 삼성의 간판 센터 서장훈을 12득점에서 막아내며 동료들이 좀 더 편안하게 공격에 치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플 레이오프가 벌어지기전 음주운전 파동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삼성의 서장훈은 이날 저조한 슛감각을 보이며 조급한 마음에 경기 내내 짜증을 부리는 모습까지 보이며 삼성은 결국 가장 큰 강점인 리바운드 다툼에서도 코리아텐더에 27:19로 밀리는등 완패를 자초했다.



많 은 팬들의 예상을 깨고 서울 삼성을 큰 점수차로 셧아웃 시킨 코리아텐더는 이로써 팀 창단이후 첫 4강진출에 성공, 시즌후 매각이 예상되는 가운데 팀의 주가를 한층 더 높였다. 최고성적을 올리며 가장 무서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코리아텐더의 상승세가 4강전에서 대구 동양이라는 큰 산까지 넘을지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