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吳 출구 찾나 했지만..유·무선 합의 못해 최종 결렬

安-吳 출구 찾나 했지만..유·무선 합의 못해 최종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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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吳 출구 찾나 했지만..유·무선 합의 못해 최종 결렬




김지은


입력
2021. 03. 18. 15:47













































































국민의당 "오세훈 무선 100%인줄..의견 합치 안돼"



국민의힘 "원칙있는 단일화 급해도 지켜나가잔 것"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정양석 국민의힘 사무총장과 이태규 국민의당 사무총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오세훈-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야권 단일화 협상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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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김성진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협상 재개 의사를 표명하며 18일 여론조사 단일화
가능성이 연장될 기미가 보였으나, 최종적으로 협상단 논의 끝에 다시 결렬됐다.




앞서 안 후보는 협상단의 협상
결렬 직후 입장문을 통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오늘 아침에 수정 제안한 여론조사 방식을 전적으로 수용하겠다"며 "촉박하겠지만
아직 시간은 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협상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전했다.




안 후보의 수용 의사에 오 후보도 즉각 입장문을 내고 "환영한다"며 "이제 협상단은 조속히 협상을 재개하고, 세부방안을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후 오후 2시께 정양석 국민의힘 사무총장과 이태규 국민의당 사무총장이 만나 논의한 결과, 유·무선 비율에 합의하지 못해
결국 협상은 최종 결렬됐다

.





불과 17분만에 협상을 마치고

나온 이 총장은 "물리적으로 여론조사가 촉박하지 않겠냐 하는 문제와, 여전히 유선전화 포함 여부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오 후보가 말한 게 무선 100%를 전제로 한 것으로 받아들였는데, 유선전화를 포함할지 부분은 의견 합치가 안 됐다"며 "오늘은 더 이상 논의를 안 하고 향후 추가 논의를 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후 정 총장도 기자들과 만나 "오 후보는 라디오에서 수정 제안한 것이 꼭 무선 100%라는 뜻이 아니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당과 오 후보의 입장이 다르냐는 질문에는 "우리는 당 관행도 있고 (후보 입장이) 다를 수 있다. 그게 오 후보를 견제하기 위한 게 아니라, 원칙 있는 단일화를 급해도 지켜나가자는 것"이라고 답했다.



.......................








https://news.v.daum.net/v/20210318154721696









역시,,  합의가 잘 될리 없지.. ㅎ



이제, 투표용지 인쇄 전까지 단일화하면 된다지만,, 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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