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노상서 하의 벗겨진 20대 여성 2명 숨진 채 발견

대구 노상서 하의 벗겨진 20대 여성 2명 숨진 채 발견

변은준 0 107
대구서 하의가 벗겨진 채로 숨진 20대 초반 여성이 발견됐다.


1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1분께 대구시 중구 포정동의 한 건물 옆 노상에서 20대 초반 여성 2명이 숨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하의가 벗겨진 피해자 등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210701MW132308546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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