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연합보와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천스중 위생부장(장관)은 전날 백신 접종과 관련해 이전엔 매일 약 15만회분을 접종했으나 최근에는 5만회분 이하로 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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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최근 백신 접종자들의 사망 사건 이후 접종 자체를 꺼리는 현상이 확산한 데 따른 것으로 대만 매체들은 풀이.

실제 15일 대만 전역에서 Jap이 무상지원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에 85세 이상 고령자 등을 포함해 접종한 후 노인 사망자가 잇따랐고

빈과일보는 25일 오전 10시 25분 기준으로 백신 접종 이후 숨진 사람은 169명이라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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