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23명…열흘 만에 다시 1800명대
변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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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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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23명 발생했다. 전날(1704명)보다 119명 늘어 열흘 만에 다시 1800명대로 올라섰다. 지난달 28일(1896명)과 같은달 22일(1842명)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큰 규모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62명, 국외유입 사례는 61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만9228명으로 늘었다.
수도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1089명이다. 전체 지역사회 확진자 1762명의 61.8% 규모다. 서울 498명, 인천 90명, 경기 501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44명, 경남 130명, 대구 66명, 충남 52명, 경북 48명, 대전 57명, 전북 48명, 충북 42명, 강원 33명, 울산 21명, 세종 17명, 전남 16명, 광주 16명, 제주 13명이 확진됐다.
국외 유입 확진자 61명 가운데 25명은 검역 단계에서, 36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28명, 외국인은 33명이다.
http://n.news.naver.com/article/028/0002555758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62명, 국외유입 사례는 61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만9228명으로 늘었다.
수도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1089명이다. 전체 지역사회 확진자 1762명의 61.8% 규모다. 서울 498명, 인천 90명, 경기 501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44명, 경남 130명, 대구 66명, 충남 52명, 경북 48명, 대전 57명, 전북 48명, 충북 42명, 강원 33명, 울산 21명, 세종 17명, 전남 16명, 광주 16명, 제주 13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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