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짓 역겹다" 울먹인 정인이 양모…2심도 사형 구형
변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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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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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여아 정인이의 목숨을 잃게 한 양모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5일 오전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성수제) 심리로 진행된 장모씨의 아동학대처벌법 사건에서 장씨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다.
이와 함께 검찰은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과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명령, 30년간 전자장치 부착명령, 5년간 보호관찰 명령 등도 요청했다.
함께 기소된 양부 A씨에 대해서는 7년6개월의 징역형과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명령을 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략
http://n.news.naver.com/article/008/0004666723?cds=news_edit
검찰은 5일 오전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성수제) 심리로 진행된 장모씨의 아동학대처벌법 사건에서 장씨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다.
이와 함께 검찰은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과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명령, 30년간 전자장치 부착명령, 5년간 보호관찰 명령 등도 요청했다.
함께 기소된 양부 A씨에 대해서는 7년6개월의 징역형과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명령을 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략
http://n.news.naver.com/article/008/0004666723?cds=news_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