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진거래 커뮤니티, FX마진거래, 마진거래 강제추방됐다 입국해 또 마약…檢, 에이미 징역 2년 6개월 구형

강제추방됐다 입국해 또 마약…檢, 에이미 징역 2년 6개월 구형

강제추방됐다 입국해 또 마약…檢, 에이미 징역 2년 6개월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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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950871?sid=102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마약류 투약으로 강제 추방됐다가 국내에 입국한 뒤 또다시 마약투약 혐의로 기소된 에이미(본명 이윤지·40)에게 검찰이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다.

14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신교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에이미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 결심공판에 검찰은 이같이 구형했다.

에이미는 지난해 8월 강원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의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이후 검찰 조사를 거쳐 지난해 4~8월쯤 6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에서 에미미 측은 혐의를 부인했다. 에이미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 함께 기소된 오모씨에 의해 비자발적인 감금 상태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에이미와 달리 첫 공판에서부터 혐의를 인정한 오씨는 홀로 저지른 사기 혐의까지 더해져 징역 3년을 구형받았다.

한편 에이미는 2012년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 투약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집행유예 기간인 2014년에는 졸피뎀 투약 혐의로 벌금형(500만 원)을 받았다.

이후 미국시민권자인 에이미는 2015년 말 국외 추방됐다가 5년 만인 지난 1월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지난 8월 26일 경기 시흥에서 강원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의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두 사람에 대한 선고는 내달 3일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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