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자식들 못 믿겠다" 직접 나선 신세계 이명희 회장

[단독] "자식들 못 믿겠다" 직접 나선 신세계 이명희 회장

멧띠어디 0 63

SumNQv.jpg [단독] "자식들 못 믿겠다" 직접 나선 신세계 이명희 회장

 


지난달 20일 단행된 신세계그룹 정기 임원 인사는 역대급 물갈이 인사로 관심을 끌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당초 신세계그룹은 경영 위기감 극복을 위해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긴 지난달 15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유경 총괄사장이 승인한 임원 인사 명단을 받아 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를 반려하고 판을 흔들었다.

며칠 뒤 발표된 임원 인사는 ‘파격’ 그 자체였다. 그룹 계열사 수장 9명, 전체의 40%가 교체됐다. 이 과정에서 정 부회장과 정 총괄사장이 신임했던 임원들이 떠나고, 그 자리를 이 회장 사람들로 채워졌다. ‘정용진 남자’라 불리던 강희석 전 이마트·SSG닷컴 대표가 경질되고,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로 있던 한채양 대표가 할인점(이마트)·슈퍼(에브리데이)·편의점(이마트24) 3사의 수장이 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37906 





정용진 정유경이 올린 임원 인사 다 반려시키고, 이명희 회장 직속 라인으로 전면교체



특히 정용진 최측근인 이마트쓱닷컴 대표는 원래 총괄사장으로 승진 예정이었는데


이명희 회장이 그 사람은 아예 짤라버리고 이명희 회장 직속인 신세계그룹 전략실 멤버를 올림

0 Comments
Category
1
회원랭킹 TOP 10!
접속자통계
  • 현재 접속자 1,391(1) 명
  • 오늘 방문자 13,203 명
  • 어제 방문자 14,175 명
  • 최대 방문자 43,773 명
  • 전체 방문자 8,862,587 명
  • 전체 게시물 211,345 개
  • 전체 댓글수 55,605 개
  • 전체 회원수 65,572 명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