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한국계 외화채 만기 285억달러..4년만에 최대 - 국금센터
- 내돈케어운영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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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2월29일 (로이터) - 국제금융센터가 28일 발간한 '2021년 한국계 외화채권 시장 전망' 주요 내용:
* 내년 한국계 외화채권 만기도래액은 올해보다 40억달러 증가한 285억달러..2017년(304억달러) 이후 최대 규모
* 상·하반기에 걸쳐 만기 고르게 분산..1월 만기도래액은 34억달러로 비교적 큰 편
* 내년 벤치마크 금리의 점진적인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연초부터 활발한 차환발행 전망..미국 국채금리 내년말까지 약 30bp 상승 전망
* 달러화 만기도래 비중은 75.3%로 올해와 유사..달러 베이시스 축소로 유로화 등 이종통화 발행 증가 가능성
* 글로벌 마이너스 금리 채권 규모 등을 감안할 때 아시아 투자등급(IG) 크레딧물은 수요 견조 예상
* 우호적인 정책 환경과 백신 보급, 기저효과 반영 등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도 긍정적..공급 부담 크지 않을 것
* 미-중 갈등,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른 금리 변동성 확대, 중국 디폴트 증가 등은 예의주시할 주요 변수
(이지훈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
* 내년 한국계 외화채권 만기도래액은 올해보다 40억달러 증가한 285억달러..2017년(304억달러) 이후 최대 규모
* 상·하반기에 걸쳐 만기 고르게 분산..1월 만기도래액은 34억달러로 비교적 큰 편
* 내년 벤치마크 금리의 점진적인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연초부터 활발한 차환발행 전망..미국 국채금리 내년말까지 약 30bp 상승 전망
* 달러화 만기도래 비중은 75.3%로 올해와 유사..달러 베이시스 축소로 유로화 등 이종통화 발행 증가 가능성
* 글로벌 마이너스 금리 채권 규모 등을 감안할 때 아시아 투자등급(IG) 크레딧물은 수요 견조 예상
* 우호적인 정책 환경과 백신 보급, 기저효과 반영 등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도 긍정적..공급 부담 크지 않을 것
* 미-중 갈등,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른 금리 변동성 확대, 중국 디폴트 증가 등은 예의주시할 주요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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