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외환)-달러 약세..위안 고시환율 영향에 리스크 통화 강세
- 내돈케어운영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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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1월06일 (로이터) - 달러가 5일(현지시간) 주요 통화 바스
켓 대비 약세를 보였다. 달러/위안 고시환율이 2005년 이후 최대폭
하락하면서 리스크 통화들이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이날 중국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고시환율을 지난 2005년 7월 달
러 페그제 폐지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낮췄다. 전일 스팟 환율 급락
영향이다.
중국인민은행은 이날 개장전 달러/위안 고시환율을 전일 6.5408보다
648핍, 1.0% 낮은 6.4760으로 제시했다.
역외 달러/위안은 2018년 6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6.4119까지 하
락했다.
이날 미국 증시도 초반 약세를 딛고 반등하면서 안전자산으로서
의 달러 매력을 떨어뜨렸다.
뉴욕장 후반 달러 지수는 0.486% 하락한 89.429를 나타냈다.
대표적 리스크 통화인 호주달러가 위안 흐름을 따라 강세를 보이
면서 달러 대비 1.4% 절상된 0.7772달러에 거래됐다. 장중 0.77775달
러까지 오르며 2018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유로/달러는 0.42% 오른 1.23달러를 기록했고, 엔은 달러 대비 0
.45% 절상된 102.64엔을 나타냈다.
시장은 조지아주 상원 결선투표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김지연 기자)
켓 대비 약세를 보였다. 달러/위안 고시환율이 2005년 이후 최대폭
하락하면서 리스크 통화들이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이날 중국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고시환율을 지난 2005년 7월 달
러 페그제 폐지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낮췄다. 전일 스팟 환율 급락
영향이다.
중국인민은행은 이날 개장전 달러/위안 고시환율을 전일 6.5408보다
648핍, 1.0% 낮은 6.4760으로 제시했다.
역외 달러/위안은 2018년 6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6.4119까지 하
락했다.
이날 미국 증시도 초반 약세를 딛고 반등하면서 안전자산으로서
의 달러 매력을 떨어뜨렸다.
뉴욕장 후반 달러 지수는 0.486% 하락한 89.429를 나타냈다.
대표적 리스크 통화인 호주달러가 위안 흐름을 따라 강세를 보이
면서 달러 대비 1.4% 절상된 0.7772달러에 거래됐다. 장중 0.77775달
러까지 오르며 2018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유로/달러는 0.42% 오른 1.23달러를 기록했고, 엔은 달러 대비 0
.45% 절상된 102.64엔을 나타냈다.
시장은 조지아주 상원 결선투표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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