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6일 환율전망

[전일동향] 전일대비 5.50원 상승한 1,087.60원에 마감
 

5일 환율은 전일대비 5.50원 상승한 1,087.6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3.90원 상승한 1,086.00원에 개장했다. 글로벌 위험선호심리 훼손에 갭업 출발한 환율은 오전 중 1,086원을 중심으로 등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점심시간경 한국조선해양의 수주소식과 역외 위안화 강세 영향으로 상승폭을 축소하며 1,082.50원까지 저점을 낮추었으나 이내 결제 수요 등 달러 매수세에 재반등하며 레벨을 회복하였다. 이후 1,087원대 좁은 범위에서 등락하다 전일대비 5.50원 상승한 1,087.60원에 마감하였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1,056.43원이다.

[전일 달러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평균환율

1086.00
1087.90
1082.50 1087.60 1086.10



[전일 엔화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049.66
1057.91
1049.54 1056.85
 

[전일 유로화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325.47
1338.36
1324.49 1337.07



[F/X(달러-원) 스왑포인트]

 

1M

3M

6M

12M

보장환율(수출)

-0.4
-0.94
-1.71 -2.14
결제환율(수입)

0.02 0.26
0.73
1.39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fx)에서 확인가능
 

[금일 전망] 글로벌 위험선호심리 회복하며 1,080원대 중반 중심 등락 예상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0.25원)을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087.60원) 대비 0.15원 하락한 1,087.20원에 최종호가 됐다.

금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약세 및 국내 증시 랠리에 동조하며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지아주 상원 선거 불확실성 속 국제 유가 상승으로 원자재 통화가 랠리를 보이며 달러화 약세를 보임에 따라 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내 증시에서 개인투자자의 대규모 매수세에 코스피지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점도 하락압력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당국의 미세 조정 경계 및 저가매수세 유입이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미국 조지아주 상원 선거 결과 주목에 따른 변동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1082.25 ~ 1090.00 원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2082.21 억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0.15원↓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87.51 억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1293 억원

※이 기사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 고객의 외환리스크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사 홈페이지 (www.ksure.or.kr)에 게재한 내용을 <한국무역신문, weeklytrade.co.kr>이 무보의 고객 및 잠재 고객인 독자들을 위하여 전문을 그대로 게재하는 것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