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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2일 환율전망

  • 내돈케어운영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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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7.50원 상승한 1,097.30원에 마감
 

11일 환율은 달러 강세와 역외 위안화 약세에 전일대비 7.50원 상승한 1,097.3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3.70원 상승한 1,093.50원에 개장했다. 개장 후 환율은 위안화와 유로화 등 주요 통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하였다.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 지수도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하는 등 환율은 일시적으로 1,100원을 넘었다. 이후 네고물량 유입으로 상단이 제한되어 전일대비 7.50원 상승한 1,097.30원에 마감하였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1,053.82원이다.

[전일 달러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평균환율

1093.50 1101.00 1093.50
1097.30
1097.80



[전일 엔화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048.31
1055.95
1048.31 1051.28
 

[전일 유로화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332.37 1339.14
1327.48
1333.33



[F/X(달러-원) 스왑포인트]

 

1M

3M

6M

12M

보장환율(수출)

-0.23
-0.85 -1.71 -2.29
결제환율(수입)

0.08 0.25 0.63 1.31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fx)에서 확인가능
 

[금일 전망] 글로벌 강달러와 위험선호심리 둔화에... 1,090원대 후반 중심 등락 예상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0.1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097.30원) 대비 0.40원 상승한 1,097.60원에서 최종호가 되었다.

금일 환율은 글로벌 강달러 및 미국 정치 불확실성으로 인한 위험선호심리 둔화를 반영하여 1,100원 회복을 시도할 전망이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새해 일주일 동안 약 22bp 가까이 급등하면서 작년 4분기 약달러 근거 중 하나였던 미국과 주요국 금리 스프레드 축소로 연결되었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회 점거 사태와 이로 인한 트럼프 대통령 탄핵 가능성으로 미국 정치 불확실성은 커졌다. 미국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발의하고 이번 주 하원에서 표결을 강행할 예정이다. 미국 주식시장은 정치 불확실성과 레벨 부담으로 하락하면서 금일 환율도 상승이 예상된다.

다만, 미국 대규모 부양책 기대와 1,090원대 후반부터 공격적인 수출업체 네고물량 유입이 관찰되어 환율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1094.25 ~ 1101.75 원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7176.14 억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0.40원↑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116.45 억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4541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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