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결국 스마트폰 사업 손 떼나…"모든 가능성 열고 검토" [종합]
- 꽃다발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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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석 사장 임직원들에게 이메일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해야"
LG 스마트폰 사업 23분기 연속 적자
20일 LG전자에 따르면 권봉석 사장은 최근 MC사업본부 임직원들에게 메일을 보내고 "모바일 사업과 관련해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다"며 "현재 모든 가능성을열어 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MC사업본부의 사업 운영 방향이 어떻게 정해지더라도 원칙적으로 구성원의 고용은 유지되니 불안해 할 필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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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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