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위로지원금 매표행위"…이재명 "구태 야당의 망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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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20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위로지원금' 발언을 놓고 날카로운 설전을 주고받았다.
유 전 의원은 문 대통령을 겨냥해 "선거를 앞둔 매표행위"라고 비난했고, 이 지사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확장재정이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유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전날 문 대통령의 발언을 옮겨적으며 "대통령 개인 돈이라면 이렇게 흥청망청 쓸 수 있을까, 내가 낸 세금으로 나를 위로한다니 이상하지 않은가"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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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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