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편의점 알바생 향해 소변 본 5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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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지난 5월 포항시 남구의 한 편의점에서 술에 취해 계산하지 않은 채 소주를 꺼내 마시고, 계산대 앞에서 아르바이트생을 향해 소변을 보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아르바이트생이 "계산하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격분해 아르바이트생을 향해 소변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지은 ([email protected])
http://naver.me/GoBNA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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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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